저는 지방에 있는 절에서 법문을 듣고 이곳 주지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단전에 일출을 관하는 사마타 수행을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지스님께선 항상 바쁘시고 절이 조그마해 따로 수행을 할수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스님께서는 스승을 한번 정하면 끝까지 따라야 하신다고 하셨기에 혼자 집에서 따로  명상을 하고 있지만 면담을 하고 싶어도 워낙 바쁘신 분이라 면담을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잠시라도 수행센터가 있으면 그곳에서 시간이 허락될때마다 수행을 하고 싶은데  주지스님말씀처럼

"  한곳 에서의 의사처방으로 치료를 완쾌해야 하는데 이곳저곳다니면서 여러곳의 처방전으로는 치료를 할수없다"신말씀이 자꾸 귓전에 다가와 어떻게 해야 할지 시간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