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들께서 2018년 10월 6일부터 설하신 「헤마와따 경」의 가르침을 

오늘 2019년 3월 14일 43회 법문을 마지막으로 회향하셨습니다.

수행자 한 사람 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법으로 정성스럽게 이끌어주시는

스승님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오래도록 저희들 곁에 머물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_()()()_

법을 들은 저희들 또한 삼보의 거룩하고 귀중한 가치 알아

삼보에 헌신하고 가까이 하는 삶 영위하기를 기원합니다 _()_

앞으로는 부처님의 설법의 차례, 마하시 사야도의 설법의 차례에 따라

「무아특성경 Anattalakkhaṇasutta, S22:59」

19년 3월 29일부터 법문을 해 주실 예정입니다.

[결어]

이 「헤마와따 숫따」 가르침을 정성스럽게 들은

청법 선업 의도의 힘과 위력으로

지금 법문을 듣는 참사람 수행자들 모두

이 경에 나오는 네 가지 격류, 거센 물살 건너가고 넘어서서

윤회라는 깊고 방일한 심연, 윤회라는 대해에 빠지지 않도록

여섯 문에 도달하는 여섯 대상을 바르게 잘 알기 위해 관찰해서

이러한 대상에 대해서 생겨날 수 있는

좋아함, 즐김, 애착 등을 제거해서

위빳사나 지혜의 차례,

성스러운 도의 지혜의 차례에 도달해서

모든 고통이 사라진 곳, 열반이라는

거룩한 행복을 빠르게 증득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