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스승님께서 2018년 1월부터 설하신 초전법륜경의 가르침이

9월 29일 100회 법문을 마지막으로 회향했습니다.

9개월 간의 긴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법문 준비하셔서

수행자 한 명 한 명의 마음에

긴 윤회의 시간 동안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을 심어주신

스승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오래도록 저희들 곁에 머물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_()()()_

[부처님을 포함한 여섯 분의 아라한들께 예경]

지난 2561년 전 음력 6월 하현의 5일에
바라나시 근처 미가다와나 동산에
번뇌가 다하여
아라한이 되어 머무시던
부처님과 함께
오비구라는
거룩한 아라한 존자들께
부처님의 제자 저희들은
지극정성 두손모아
경의를 다하여 예경 올립니다, 부처님.
사-두 사-두 사-두_()_

[결어]
지난 2018년 1월 10일부터 지금까지 100회에 걸쳐
자세하게 설한 이 초전법륜경의 가르침을
정성스럽게 경청하고 새긴 청법 선업 의도의 위력으로
법문을 듣는 선남자, 선여인, 대중 모두 각각
감각쾌락에 몰두라고 하는 너무 느슨한 한 극단 부분과
자기학대 몰두라고 하는 너무 지나친 한 극단 부분을
버리고 삼가고 제거하고서
마지막 중도의 실천이라고 하는 여덟 가지 도 구성 선법들을 계발하고 닦아서
괴로움의 진리를 구분하여 아는 것인 구분통찰 구분관통과
생겨남의 진리를 제거하는 것인 제거통찰 제거관통과
소멸의 진리를 실현하는 것인 실현통찰 실현관통과
도의 진리를 자신의 상속에 생겨나게 하는 것인 수행통찰 수행관통을 성취하여서
모든 고통이 종식된 열반에
이번 생, 이번 몸, 이번 부처님의 가르침에 빠르게 도달하게 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_()_